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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유방암 치료법 세미나

전국 암생존자의 달을 맞아 유방암 환자와 완쾌자, 가족을 위한 전문의 세미나가 열린다.   시더스-사이나이 암센터 아웃리치(COE)팀은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LA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정엽)에서 '한국인의 유방암: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최신 유방암 치료법과 완쾌자들의 건강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시더스-사이나이 암센터 유방암 전문의(Breast Medical Oncologist) 이진선(사진) 교수로 세미나는 모두 한국어로 진행된다.     이 교수는 세미나에서 ▶한국인과 타인종 유방암의 다른 점 ▶유방암 치료의 발전과 최신 치료법 ▶암 치료후 건강관리 ▶더 나은 암 치료법을 찾기 위한 임상시험 ▶한인들의 임상시험 참여가 중요한 이유와 그 혜택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가 끝나면 평소 유방암 치료와 건강관리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세미나는 무료다. 유방암 진단이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재발의 두려움 있는 완쾌자, 가족이나 친구를 위해 관련 정보를 얻고 싶은 한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단 좌석이 한정(선착순 20명)돼 사전 등록해야 한다.   ▶문의:(310)423-7410, Donghee.kim@cshs.org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사이나이 시더스 유방암 세미나 사이나이 한인 유방암 치료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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